야후가 적대적 인수 공방에 따른 경영 불안과 인터넷 광고 시장의 침체로 2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내놓았다.
22일(현지시각) 야후는 2분기 순이익이 1억 3120만 달러(주당 9센트)로 전년 동기보다 1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 증가한 17억 9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야후의 순익과 매출은 모두 월가의 예상치인 주당 10센트와 13억 8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제리양 CEO는 “경기 침체로 금융 서비스 및 소비재 기업의 광고 구매가 위축된 탓”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심각한 타격을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야후의 2분기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1년 전보다 12% 상승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타격” 전격 주장…美, 즉각 보복 공습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8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9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