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학과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이 중국 상하이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올해 가을에는 베이징에도 연구소를 열 계획이다.
상하이 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경제 등에 관해 연구할 예정이다.
딘 라이트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장은 하버드대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 자료에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은 중국에 대해 오랫 동안 관심을 가져왔으며 최근 중국을 최고 관심사로 갖는 교수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연구소가 중국의 빠른 경제 성장에 관한 우리의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국 경제인, 정부 관료 등과도 함께 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명에 따르면 이번 연구소는 현지 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중국 대학 및 다른 기관과 협력하며, 입학 지망생을 위해 입학 면접과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윌리엄 커비 하버드대 교수는 “중국 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하버드대 학생과 졸업생들의 대학 연구와 교습의 성과가 촉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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