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한국레드햇 상무가 한글과컴퓨터 리눅스사업본부장으로 영입됐다. 한컴은 통합 운영하던 영업본부를 소프트웨어사업본부와 리눅스사업본부로 분리 개편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한국3M과 한국CA, SCO코리아를 거쳐, 최근까지 한국레드햇 영업총괄 상무를 5년간 역임했다. 한컴은 리눅스 전문가로 알려진 신임 박준규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리눅스부문을 전략사업으로 더욱 성장시켜갈 계획이다.
문보경기자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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