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 www.kt.com)가 시내, 시외, 국제, LM(유선에서 이동전화로의 통화) 전화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액형 요금제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정액형 요금제 E형”은 월 75,000원에 시내/시외/LM/국제 통화를 1,200분 이용할 수 있고, “정액형 요금제 F형”은 월 95,000원에 시내/시외/LM/국제 통화를 1,800분 이용할 수 있다. 정액형 요금제의 월정액에는 전화 기본료가 포함된다.
정액형 상품을 이용하면 이동전화로 거는 요금과 국제통화료가 E형은 분당 58원, F형은 분당 50원으로 저렴하여, 주로 이동전화 및 국제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이용 가능한 국제통화는 미국, 중국, 캐나다, 홍콩, 싱가폴 등 5개국에 한하며 그 외의 국가는 001알짜요금제 요금이 적용된다. 제공분수 초과시에는 국내통화는 표준요금이 적용되고, 국제통화는 E형은 분당 60원, F형은 분당 5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