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의 초고속 인터넷 신규 고객 모집(사업)정지 기간이 1일부터 내달 9일까지 40일간으로 확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한 ‘하나로텔레콤의 신규가입자 모집정지 40일’을 1일부터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정비는 신규 가입자 모집행위에 국한한 것으로 기존 가입자의 회선을 증설하거나 ‘하나TV’와 같은 부가서비스 영업을 계속 할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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