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신 건립 백년, 국제인 명품 창조의 길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을 저우호젠(周厚健) 하이신 이사장이 답했다. 그는 ‘개방과 개혁이 하이신 발전의 근본이며 자주적인 개혁이 폐국과 기업의 도산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혁이 없으며 오늘의 하이신과 내일의 하이신이 있을 수 없다”며 강한 개혁의지로 하이신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하이신 그룹 꿔칭(郭慶)부총재도 “기술로 기업을 세워야 한다“며 “지식산업에서의 방어 전략, 세계시장에서의 위협과 함정 탈출, 장기간의 발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자주적인 개혁”이라고 밝혔다.
기술혁신의 성공을 위해 하이신은 본사 박사 연구과정과 중국과학원, 대학 등 6개 기관 기술협력합작을 맺엇으며 200여명의 직원을 파견해 연구를 진행토록 하고 있다.
이경우부장@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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