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23명이 7월 1일부터 GM대우자동차 정비사업소에 출근한다고 통일부가 30일 밝혔다.
이들은 GM대우자동차 전국 정비사업소에서 단기근로자로 채용돼 고정급 140만원과 성과급 등을 포함해 160만원 내외의 월급을 받게된다. 1년 이상 일한 새터민 중 정비기술을 익힌 사람은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이번에 채용된 새터민 23명은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과 남북평화재단, 대우자동차 판매주식회사가 지난해 10월23일 체결한 ‘새터민 일자리 창출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하반기 새터민 지원자 34명 중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채용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새터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거주 새터민 고용 확대와 대기업에서의 새터민 채용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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