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이 2분기에도 부진의 늪을 벗어나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소니에릭슨이 고기능 첨단폰 판매가 부진하고, 신제품의 출시가 늦어진데다 유럽에서 저가폰 대응에 나서면서 비용이 늘어 이익이 줄었을 것이라고 30일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특히 소니에릭슨이 노키아와 애플에 대응하기 위해 단가를 낮춘 모델들을 늘리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115유로(약 19만원)로 떨어졌을 것으로 내다봤다. 판매량 역시 2400만대에 머물렀을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2분기 3억3700만유로였던 세전이익과 2억2000만 달러에 이르렀던 순이익도 대폭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소니에릭슨은 지난 1분기 판매량과 ASP가 각각 2230만대와 121유로로 떨어지면서 LG전자에 글로벌 휴대폰 시장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물러난 바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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