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환경에 맞춰 콘텐츠와 솔루션 및 기기간 가치사슬을 연계하는 디지털 콘텐츠가 육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기기를 연계해 개발토록 한다는 목표로 디지털 콘텐츠 가치사슬 연계 지원사업 4개 과제 및 IPTV 등 방송·통신 융합 미디어에서의 양방향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13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최근 각 과제를 추진할 컨소시엄을 선정해 협약을 맺고 내년 말까지 과제별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방·통 융합 디지털 콘텐츠 지원사업은 신규 방송·통신 융합 미디어에서의 양방향 콘텐츠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는 IPTV를 기반으로 한 t러닝·t북·대화형 드라마 등 양방향 콘텐츠가 대상이다. 한솔교육 컨소시엄과 매일경제TV 컨소시엄 및 우일신·디지털오아시스·디지로그시스템 등이 참여한다.
또 가치사슬 연계사업 분야에는 쌍용정보통신 컨소시엄·삼성전자 컨소시엄·프리챌 컨소시엄·엠피오 컨소시엄 등이 인터넷 속도가 느려도 고화질의 IPTV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오락·정보 콘텐츠 및 맞춤형 u헬스 콘텐츠, 무선인터넷을 통한 콘텐츠 공유 환경, 휴대용 PMP에서의 3D 그래픽 구현 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삼성전자 컨소시엄은 디지털TV 탑재형 게임을 개발하고 그라비티는 인기 만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IPTV용 게임 버전인 ‘뽀로로 월드’를 개발한다.
한편 문화부는 이번 유비쿼터스형 디지털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이 가치사슬 연계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중·장기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지속 발굴해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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