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중국 동포를 위해 EBS 방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중국 전역에 있는 한국학교 12개교, 한글 학교 36개교, 4개 총영사관 등 모두 52곳으로 각 학교별로 유아, 어린이, 초·중·고 강좌와 교양 프로그램 등 2440편을 제공한다.
EBS는 “칭다오 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상하이, 광저우, 홍콩을 거쳐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는 9월 말까지 베이징과 선양 지역 등에 전달하고 연말까지 시안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중국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12만6880편, 190억원에 상당하는 규모”라고 소개했다.
이에 앞서 EBS는 지난 2004년부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27개국 135개 재외동포 교육기관에 EBS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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