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네트웍스 ‘기가핀네트웍스’
타사 대비 1/3 가격과 컴팩트한 크기·간편한 운영으로 승부
다윈네트웍스(대표 노흥영)가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기가핀네트웍스의 ‘플로우라인 500/500F’은 멀티기가비트 성능을 자랑하는 서비스거부공격 차단시스템이다.
DoS, DDoS와 같은 네트워크 성능을 저하시키거나 서비스 가용성에 타격을 주는 제반 공격으로부터 공격완화와, 방화벽 기능을 지원해 네트워크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며, 넷플로우(NetFlow)를 통한 모니터링과 IP주소, 네트워크 주소, TCP/UDP 서비스나 P2P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트래픽 제어기능도 지원한다.
무엇보다 기가핀 장비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보안 어플라이언스에 비해 가격 또한 1/3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
다윈네트웍스 노흥영 사장은 “기가핀은 백본용 네트워크에 설치되는 장비가 아니라 서브넷, 서버팜 등 서버 앞에 바로 설치되는 장비라 서버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며 “컴팩트한 크기로 설치와 운영에도 어려움이 없고 가격 또한 획기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안티 DDoS 장비 도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컴팩트한 장점과 더불어 ‘플로우라인 500’은 기존의 네트워크 변경 없이 설치할 수 있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력 소비가 15W에 불과해 플로우라인 500은 성능상의 이점과 더불어 구축, 운영비 감소라는 이점도 제공한다.
현재 다윈네트웍스는 렌탈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로 드림, 인터넷제국(이너렉스), 유리호스팅. 협성대, KISA, 온라인게임업체, 영어교육 업체 등 약 50여 고객에 기가핀 장비를 공급했다..
기가핀과 다윈네트웍스는 국내 시장에 가장 적합한 영업모델은 데이터센터라고 판단하고 IDC의 부가서비스 등을 통해 임대, 판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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