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대표 김중태, www.initech.com)은 16일 디지털통신·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리노스와 최대주주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니텍의 최대주주인 권도균 이사회 의장의 지분 35.26%를 무선통신, 디지털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리노스에서 총378억원에 모두 인수한 것이다.
이번 이니텍 지분 인수를 통해 리노스는 금융 보안 IT 서비스 분야로의 사업 확대를 통해 금융 IT 그룹으로의 재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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