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원장 권영후)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08년도 특수분야 전문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KBI가 교육청 지정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
이에 따라 KBI는 오는 7월 전국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영상제작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KBI는 2004년 교육부가 선정하는 ‘원격교육연수원’으로 지정돼 온라인을 통한 교사대상 미디어제작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ISO 9001 인증을 통해 국제수준의 교육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KBI 특수분야 직무연수에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KBI 연수기획팀 혹은 소재지에서 가까운 교육청에 문의하면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 갤럭시Z폴드7 흥행에…3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분기 출하량 역대 최대
-
2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미디어 산업 지각변동
-
3
일론 머스크 “한국서 스타링크 이용 가능”
-
4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사고 발생… “해킹 아닌 작업 실수”
-
5
스타링크 신사업 띄우는 SK텔링크, 실적 개선 기대감
-
6
“6G는 AI·센싱·에너지 효율화 등으로 지평 넓힐 것”…KTOA 미래산업 세미나
-
7
방미통위, '복잡한 쿠팡 탈퇴 절차' 긴급 사실조사 착수
-
8
[人사이트]김용수 네이버웹툰 CSO “지금이 웹툰 글로벌 확장의 분기점”
-
9
넥슨, 항소심도 일부 승소... 영업비밀 침해 아이언메이스, 배상액 57.6억 산정
-
10
“AI 뉴스 요약은 공정이용 인정 어려워”…문체부, 첫 가이드 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