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고속 주행용 타이어 ‘엑스타(ECSTA) XS’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타이어는 접지력과 배수성능, 핸들링, 조정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세미(SEMI)-레이싱 타이어로 국내 아마추어 레이스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금호타이어 측은 덧붙였다. ’엑스타 XS’는 북미와 내수시장에 출시되며 가격은 17만∼30만원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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