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민자발전사업자인 GS EPS는 4일 충남 당진군 송악면 부곡복합화력발전소에서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정종수 GS EPS 사장, 이완구 충남도지사, 김낙성 의원, 민종기 당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55만KW급 2호기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GS EPS는 이 발전소 준공으로 총 발전용량 110만KW의 설비를 갖춰 인구 100만명의 도시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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