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식경제부 산하 출연연들이 강점 기술로 대체 에너지 및 친환경 관련 기술, 융합기술, 석유가스 자원 등 대부분 에너지와 관련한 기술을 꼽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들 출연연들은 최근 정부 보고에서 100억원 전후를 투입해 개발할 원천기술로 7∼8가지를 선정, 이 같이 공개.
한편 일부에서는 중복과제 및 기업이 수행 가능한 과제 등 ‘차와 포’를 떼고 나면 과연 출연연 고유 미션으로 할 수 있는 꼭지가 얼마나 될지 우려도 제기.
“KAIST 졸업장 받으려 휴학” 한때 소문
○…KAIST와의 통합이 확정된 ICU의 재학생 휴학 비율이 졸업장을 KAIST로 받으려는 학생들로 인해 증가한다는 소문이 한 때 돌았으나 정작 ICU 측에 알아본 결과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
ICU 측은 “그런 소문은 들었지만 현재 1000∼1100명의 재학생을 유지하고 있고, 다만 재학생이 40명에 불과한 MBA 과정에서만 1명이 자퇴하는 등 약간의 인적 변동이 있을 뿐 변화는 없다고 보면 된다”며 추측성 소문이라고 결론.
“연구에만 전념한 분인데” 불만 고조
○…출연연 기관장에 대한 사표윤곽이 드러나자 출연연 구성원들의 불만이 치솟고 있다. 가뜩이나 통폐합 등으로 어수선한 마당에 수십년 이상 연구에 전념해 온 기관장들까지 교체된데 따른 것.
출연연 기관장의 경우 정치와 무관하게 내부 승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에 대해 사표를 받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이들 중 일부를 교체하는 것은 더욱 말이 안된다는 것.
출연연 한 관계자는 “갑자기 재심의가 진행 중인 인사의 경우는 집안 사람 중 한명이 지난 정권에서 일했다는 것 때문에 재신임에서 빠진 것으로 안다”면서 “현 정부가 연좌제를 적용하는 것도 아니고 수십년간 연구만 한 사람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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