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정보화 업무와 예산 분리 말도 안 돼

“정보화 업무와 예산의 분리는 말도 안 되는 일이다.”-정보화 정책과 업무 추진은 행정안전부가, 정보화촉진기금 관리 권한은 지식경제부가 맡게 한 것은 정보화의 동력을 상실케 하는 일이라며. 황성돈 한국전자정부포럼 상임운영위원장(현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전자정부가 가치창출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개념이 포함돼야 한다.”-전자정부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강조하며. 왕영호 베어링포인트 부사장

  “할리우드는 너무 많은 영화를 만들고 있다.”-뉴욕에서 열린 투자자 대상 콘퍼런스에서 대부분의 영화가 충분한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할리우드의 제작 관행을 지적하며. 로버트 아이거 디즈니 CEO

 “금융감독원 혼자 국내 금융기관 보안을 관리하는 건 불가능하다.”-정부가 정보보안과 정보보호에 절대적 관심을 갖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엄청난 문제가 발생하고 정부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경영공학 전문대학원장 겸 정보보호기술연구센터장

 “중소기업 CEO들은 만나면 다른 의미로 88(팔팔)하게 99세까지 살자며 건배한다.”-원래 건강을 기원하는 ‘88, 99’ 건배 제의가 중소기업인 사이에서는 한국 전체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며 이들이 전체 고용의 88%를 책임진다는 의미로 통용된다며. 박윤재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부 교수

 “그동안 씨앗 많이 뿌려놨다.”-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감소로 내수 시장은 어려웠지만 그동안 해외 각지를 돌아다니며 제품 검증을 받아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어 3분기에는 기대할 만하다며. 심재균 테크윙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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