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코리아(대표 이민우)은 유선과 무선, 통신과 방송의 융합이 차세대 통신 서비스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주목받고 있는 IMS(IP Multimedia Subsystem) 기술 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기업 제조사와 중소기업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통신사업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IMS 네트워크상의 혁신적인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민우 라드비전코리아 지사장은 “IMS는 ALL-IP 기반의 차세대 통신환경으로 진화하는 네트워크에서 현존하는 서비스와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핵심기술로서, 네트워크 타입에 무관하게(Network Agnostic) 각종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시켜 주는 유무선 통합 컨버전스 환경 구현을 지원한다”며 “라드비전은 IMS 통신 미디어서버, 애플리케이션 서버, 통신 단말 등을 개발할 수 있는 엔진인 ‘IMS Suite’를 공급, 고객들이 보다 IMS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전 세계적 유수 IMS 관련 표준에 대표와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라드비전 IMS 솔루션을 사용하게 되면 많은 세계적 호환성이 보장되는 IMS 제품을 단기간 내에 개발할 수 있고 향후 기술 발전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라드비전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IMS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IMS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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