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공기업, 중소기업이 인력양성과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인하대학교와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은 공동으로 인적자원개발(HRD) 구축사업을 위해 28일 11시 30분 인하대 하이테크센터 스카이라운지에서 ‘전력산업분야 산학협력클러스터’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도 참석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인하대는 한국남부발전이 선정한 12개 협력업체들과 △전력산업 정보교류 활동 △교육 및 연구활동 협력과 제휴 △보유시설 및 장비 △기자재 활용 △기술개발 및 사업화 컨설팅 △기업부설연구소 및 산학협력실 설치 운영 △기타 상호 협력사업 개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중소기업 선정 및 클러스터 운영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박재천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클러스터 출범식을 통해 양 기관 및 유망 중소기업들 간의 중소규모 맞춤형 협력관계를 마련하게 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번 클러스터가 집적형, 현장수요중심형의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잡아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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