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일산지역 AS를 전담하는 서비스센터 ‘퍼스트 서비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확장된 ‘퍼스트 서비스’는 대지면적 1223m²(370평), 연면적 562m²(170평)에 3층 규모로 새롭게 단장했다. ‘퍼스트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판금과 센딩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차이동기를 설치, 한 사람이 손쉽게 차량을 레일 위로 올려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재개장을 기념해 일산 퍼스트 서비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2일부터 14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일반 부품 20%, 액세서리 15%, 도색 15%, 에어컨 가스 충전 20%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AS도 첨단 설비를 확충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차량정비 서비스의 수준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보스턴 다이내믹스, 공중제비하는 산타로봇 영상 공개
-
2
현대차 전기 SUV '인스터', 내달 日 도쿄오토살롱 데뷔
-
3
현대차, 美서 테슬라 충전어댑터 무료 제공…테슬라 주가, 7.4%↑
-
4
지커, 국내 전기차 출시 가속…딜러사 5곳 선정
-
5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6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SW 중심 미래 車' 이끌 인재 양성
-
7
현대차 '아이오닉5' 기네스북 등재
-
8
KGM, 국내 자율주행 기업 4곳과 ADAS 고도화 '맞손'
-
9
전국 첫 디지털 갯벌 '서산 가로림만' 지도 구축…다양한 지리정보 업무에 '꿀팁'
-
10
[정구민 테크읽기]구글 제미나이 2.0과 AI 에이전트의 진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