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개발·서비스 기업인 누리엔소프트웨어(대표 구준회, 김태훈 www.nurien.com)는 세계적인 그래픽 칩 기업인 엔비디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세대 기술 및 비즈니스 부문에서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누리엔은 이번 제휴로 엔비디아가 개발 중인 차세대 물리 기술을 자사의 3D 서비스에 세계 최초로 적용하게 된다. 누리엔은 엔비디아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자사의 3D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22∼23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엔비디아 본사에서 개최되는 `에디터스 데이(Editor’s Day)" 행사에서 선보였다.
이 행사는 엔비디아가 미국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새로운 차원의 차세대 하드웨어를 최초로 공개한 자리다. 누리엔은 3D기반의 화려한 비주얼과 댄스·퀴즈 등 게임 요소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의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을 개발, 현재 본격 오픈을 앞두고 제한적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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