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9∼23일 동안 서비스 취약지역인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특별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특별순회 점검팀이 울릉도, 연평도, 흑산도 일대, 추자도 일대 등 도서지역 7개소에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과 소모품 무상교환 등 사전 예방정비를 실시한다. 서비스 일자는 △울릉도 19∼23일 △연평도 19∼22일 △흑산도 일대 19∼23일 △추자도 일대 19∼23일 등이다.
도서지역의 현대자동차 고객은 특별서비스 기간 동안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차량점검과 오일, 와셔액 등 간단한 소모성 부품의 무상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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