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제9차 회의에서 정지궤도 위성을 이용한 개인휴대통신서비스(GMPCS)용 주파수를 할당하기로 의결하고 공고절차에 착수했다.
할당 대상 주파수는 위성이동통신서비스용으로 국제적으로 공통 분배된 1.5~1.6㎓ 주파수 대역중 625㎑이다.
방통위는 해당 주파수의 경제적 가치와 경쟁적 수요가 높지 않다고 보아 심사방식에 의해 할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파수의 할당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할당공고 이후 전파법이 규정할 절차에 따라 주파수 할당 신청을 해야 하며, 전기통신사업법에 의한 기간통신사업자의 지위를 취득하여야 주파수 할당을 받을 수 있다.
위성휴대통신은 현재 LG데이콤, 코리아오브컴, KT 등 3개 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전체 가입자수는 1만명 내외에 불과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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