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천 KIST 생체대사연구센터 박사가 환경성 질환의 과학적 위해성을 평가하고 연구하기 위한 대한환경위해성·보건과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학회는 1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제협력관에서 창립식과 창립 기념 심포지움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과학회는 일상생활에서의 환경성 질환 증가에 대해 과학적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의학·약학·생물학·독성학·면역학·유전체학은 물론 공학·정보학을 연구하는 200여명에 이르는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권건호기자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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