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발명의 날 ’훈·포장 79명

　

특허청은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제43회 발명의 날’기념식을 갖고, 총 79명의 발명 유공자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남종현 그래미 회장이 숙취 해소제 ‘여명 808’등을 개발한 공로로 금탑 산업훈장을 받는다.

박두식 삼성전자 수석연구원과 하삼철 LG전자 상무는 각각 ‘환경 적응 모바일 디스플레이 프로세싱 기술’과 ‘스팀 세탁기’를 개발, 세계 시장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과 동탑 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훈·포장자 명단>

　◇은탑 △한성식품 대표 김순자 ◇석탑 △바이오뉴트리젠 대표 복성해 ◇동탑 △포스코 기술연구소장 권오준 ◇철탑 하이닉스반도체 연구원 안진홍 ◇산업포장 △전자부품연구원 수석연구원 윤형도 △한국발명진흥회 부장 정익수 ◇대통령 표창 에어비타 대표 이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