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전자태그 사격이 더 싸져야 한다"

“전자태그 가격이 더 싸져야 한다.”-RFID 기술을 산업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정부지원도 중요하지만 RFID 가격이 100원 이하로 더욱 떨어져야 한다며. 송태규 한국유통물류진흥원 RFID사업팀장

 

“자기들도 자식 키울 텐데, 책가방에 RFID 다는 것도 프라이버시 침해라네요.”-초등학생의 등하교 시각을 부모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RFID 서비스에 일부 교원단체가 사생활 침해라며 반대한다며. 전동호 원포유텔레콤 사장

 “조직 내에 벽이 있고 대화가 없으면 관료주의와 권위주의가 나타난다.”-직원들과의 대화를 위해 원장 사무실을 11층에서 10층인 직원 곁으로 옮기고, 회의 테이블을 라운드테이블로 바꿨다며. 김종창 금감원장

 “경기 하강 국면이 계속 갈지는 4, 5월 등 향후 몇 개월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경기 선행·동행지수가 2개월 연속 동반하락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하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며. 이태성 통계청 경제통계국장

 “주식선물시장은 선물상품군 라인업의 완결판.”-6일 개장하는 주식 선물시장이 시장 참여자에게 유용한 헤지 및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우영호 KRX 선물시장본부장

 “지난 2년 사이 옥수수 가격이 60% 이상 급등한 건 전적으로 미국 때문이다.”-세계 최대 바이오연료 생산국가인 미국이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세계 식량위기는 심화될 수밖에 없다며. 폰 브라운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소장

 “보이지 않는 걸 보게 해 주겠다.”-새로 출시한 디지털카메라는 1초에 60장 연속 촬영이 가능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을 담을 수 있다며. 아츠시 시부타니 카시오 상품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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