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한 내부 결산 결과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매출액 1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억원,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했다. 이 같은 1분기 실적은 해외사업의 호조 등에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안철수연구소는 2분기에는 최근의 각종 해킹 사고 등으로 인한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보안 투자가 증가하고, 신개념의 PC종합주치의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출시 효과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보경기자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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