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공일오비(015B)의 멤버 장호일이 대학 강단에 선다.
한신대학교는 공일오비 장호일이 오는 30일 오후 4시 본교 병점캠퍼스 유사홀(7101강의실)에서 ‘대중문화 속의 대중음악’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장호일은 한신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음반산업의 현황과 우리문화 속 대중음악의 영향력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지난 18년 동안의 음악생활을 토대로 생생한 경험담과 우리 음반산업의 미래에 대해 진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신대 학술원 사회과학연구소장 정기현 교수(광고홍보학)는 “사회적으로 시의성이 있고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우리나라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공일오비 장호일씨가 오랫동안 쌓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강의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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