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올해 1분기 4,9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6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EBITDA(감가상각 및 법인세 차감 전 영업이익)는 1,2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9.3%, 전 분기 대비 0.9% 상승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전분기 대비 19% 줄어든 수치다.
하나로텔레콤은 전화 및 하나TV 가입자 증가와 전용회선, IDC 등 기업부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통신사업자간 접속비용 추정분, 07년도 임금 소급분 등 일회성 비용이 상승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올해 1분기 하나TV사업에서 매출 213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누적가입자 90만명을 확보했다. 초고속인터넷 사업은 3월말 현재 183만여명의 100Mbps급 서비스 가입자를 확보, 전체 가입자 중 100Mbps급 서비스 이용 고객이 50%를 넘은 상태다.
김영철 전략기획본부장은 “하나로텔레콤은 올해 Customer Value(고객가치) 혁신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추진함과 동시에, 네트워크 및 마케팅 인프라 제고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 등 SK그룹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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