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www.oullim.co.kr)이 어울림네트웍스를 통해 윈도우즈 기반의 카PC(Car-PC)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카PC는 네비게이션, DMB, MP3, 무선 인터넷 등 고객이 선택•적용 가능하여 운전자를 안전하고 편하게 해주는 각종 첨단 기능을 제공된다.
또한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 Car-PC들에 비해 어울림정보기술의 Car-PC에는 운전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자공조 / 근거리 장애물탐지 / 주차궤적안내 / 차선이탈감지(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등을 할 수 있는 편의 및 운전보조 시스템들이 내장될 예정이다. 어울림정보기술은 향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Car-PC의 성능을 향상시켜 CPU는 고성능의 모바일 CPU, 저장장치로는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SSD 등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대신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 를 적용하여 Car-PC의 부팅 및 처리속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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