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모바일 와이맥스 주도권 잡았다"

  “모바일 와이맥스 주도권 잡았다.”-미국 스프린트에 이어 일본에 모바일 와이맥스 장비를 단독으로 공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이고 전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

“좁은 방에 수납 잘하려면 선반이나 붙박이장 등을 잘 활용하면 된다. GIS는 어느 공간에 어떤 수납장이 필요한지 알려준다.”-우리나라처럼 좁은 땅덩어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GIS를 사용해 각종 자연·인공물의 위치와 속성 정보를 연계하는 작업은 필수라며.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사장

 “융합 기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융합기술을 어렵게만 생각하고 이에 관련된 투자를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어떤 산업 현장에서든 IT(정보기술)를 접목하겠다는 욕구만 있으면 융합기술은 가능한 것이라며. 양재수 경기도 정보화보좌관

“국내 브랜드 없으면 장사가 안 된다.”-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자전문점에서 삼성전자·LG전자·대우일렉 등 대기업 제품이 없으면 소비자가 찾아오지 않는다며. 최정용 전자랜드 마케팅그룹장

 “RFID로 물류 비용 110억원 줄였어요.”-RFID 산업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비결을 설명하며. 김치웅 글로비스 사장

  “섬유에도 ‘지식’을 덧대야 팔린다.”-글로벌 패션 브랜드 발굴을 위해서는 ‘패션지식 DB’ 등 첨단 IT를 접목한 지식기반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김동수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

 “일일이 거명하면 시간을 다 소요할 것 같다.”-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4단체 주최 재외공관장 오찬간담회의 인사말에서 재외공관장 모두를 거론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함에 이해를 부탁하며.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황제 테니스….”-24일 청와대 충무전실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교섭단체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테니스를 일주일에 한 번 하려고 노력한다”고 하자 웃으면서 한마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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