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는 대원컴퓨터를 공식 대리점으로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대원컴퓨터는 기존 AMD 공식 대리점인 제이씨현시스템과 에스에이엠티와 함께 국내 AMD의 전 제품을 공식 공급하게 된다. 양사는 AMD의 네이티브 쿼드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비롯한 최신 프로세서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용진 AMD코리아 대표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보여준 AMD의 기술력과 대원컴퓨터의 강력한 유통망이 결합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뛰어난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윤주기자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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