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닷컴(대표 이수희 www.joara.com)은 일일 방문자 수 10만여명, 45만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문화포털사이트다. 지역 소재라는 장벽이 없는 인터넷 기반 기업답게 전국 문학사이트 중 가장 많은 회원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다년간 이 분야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 조아라가 발굴해 연재와 출판으로 등단시킨 인터넷 작가만 1000여명에 이른다.
조아라의 가장 큰 경쟁력은 10만여종에 이르는 보유 콘텐츠. 조아라를 통해 하루에 등록·게재되는 작품 수만 2000여건이다. 강력한 콘텐츠 경쟁력과 함께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쉽게 올리고 또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 접근성이 결합해 현재의 조아라를 만들었다.
다양하고 많은 작품이 올라오는만큼 사이트 내 작가 간 경쟁도 치열하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보기 어려운 독특한 소재의 작품이 많고, 또 순수문학부터 공포, 퓨전, 역사물, SF, 리메이크작 등 20여 장르의 소설과 완성도 높은 만화까지 폭넓게 접할 수 있는 배경이다.
조아라의 인기는 유저의 눈높이에 맞춘 편한 시스템 구축 등 끊임없이 사이트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개편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선호작 베스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코너를 만들었고, 오프라인 출판사와 연계해 신인 작가 발굴에 적극 나섰다. 또 공익차원에서 문학 용어 및 콘텐츠 등록 시스템의 표준화를 주도했다. 최근에는 권당 1만원의 비용으로 자신의 작품을 책으로 낼 수 있는 ‘1인 출판시스템’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네티즌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설 사이트’라는 평가로 보답했다.
현재 조아라는 ‘엽기적인 그녀’ ‘커피 프린스 1호점’처럼 참신한 스토리의 개성 있는 콘텐츠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원천 소스로 활용해 모바일 게임, 모바일 e북 서비스는 물론이고 영화, 온라인 게임, 드라마 등의 원작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수희 사장은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것이 조아라의 모토”라며 “독자의 후원으로 작가가 자신의 책을 출판할 수 있는 품앗이 공모전 등 새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문학 사이트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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