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2008년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와 공동으로 군인 가정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LG데이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본인이나 가족의 질병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군인 중 소속 부대장의 추천을 받아 5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 동안 매월 1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박학래 LG데이콤 상무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군인과 가족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LG데이콤은 지난 2005년 담도폐쇄증으로 간이식수술을 기다리던 당시 7개월 된 연우네 가정을 지원하는 등 군인 가정 지원을 한 바 있다. 지난 해에는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민자 등 다문화가정을 지원했고 10개 복지기관에 승합차와 경차를 기증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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