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와인폰’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부터 이통 3사를 통해 출시되는 신모델(LG-SV390/KV3900/LV3900)은 이전 제품보다 화면과 버튼을 키우고 메뉴 구성을 간단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 LCD 화면 크기는 2.4인치고 외부는 1.8인치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작년 5월 중장년층을 겨냥해 출시한 이후 50만대가 넘게 판매되며 인기를 끈 ‘3040폰(모델명 LG-SV300/LV3000)’의 후속 모델이다. 또 폴더 앞면과 뒷면에 각각 가죽과 고무 느낌의 소재를 적용해 손에 쥘 때 특유의 편안함을 느끼도록 했다.
문자·일정 읽어주기, 돋보기 문자입력창, 문장 자동완성, 문자연습 게임 등 중장년층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양종석기자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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