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대표 김성태)은 21, 22일 이틀 간 최고 연 23.5% 수익을 추구하는 ELS 5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ELS 5종’은 각각 KOSPI200, SK텔레콤, SK, 삼성중공업, 신세계, LG디스플레이, 신한지주 등을 총 8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SK-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까지 장중가격 포함해 기준가격의 5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42%(연 21%)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신세계-LG디스플레이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최고 연 10%), ‘신한지주 웨딩케이크형 ELS’(1년 만기 최대 연 14%),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1년 만기, 최고 연 14.70%), ‘SK텔레콤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1년 만기, 최고 연 17.5%) 등을 공모한다.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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