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일 이동통신 브랜드 ‘T’의 새로운 로고 ‘드림리본·그림’을 선보였다.
SKT 측은 새로운 로고는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고객과 T가 하나가 된다는 개념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고객과 기업이 동시에 공존하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SKT 브랜드전략실 박혜란 실장은 이번 로고 개정에 대해 “T브랜드의 새로운 가치와 고객지향적인 의지를 드림리본을 통해 표현했다”며 “이를 통해 T가 고객에게 좀더 친근하고 감성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T는 5월부터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유통망 대리점 2500여곳의 간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단말기에도 새로운 로고를 적용할 예정이다.
황지혜기자 gotit@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