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과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이 인터넷전화(myLG070), IPTV(myLGtv), 초고속인터넷(엑스피드) 등 트리플플레이스서비스(TPS)를 이용, 가계 통신비를 가장 많이 절감한 고객을 선발한다.
LG데이콤은 4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가계 통신비 절감왕’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최고 100만원의 1년분 통신비 절감액(월 절감액x12)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절감상(7명) 및 행운상(70명) 수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영화예매권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실제 절감된 통신비는 물론 통화횟수 및 통화량 증가에 따른 절감 효과까지 포함시켜 ‘가계 통신비 절감액’을 평가할 예정이다.
LG데이콤은 “결합서비스 이용자는 물론 인터넷집전화, IPTV 서비스, 초고속인터넷 이용자도 참가가 가능하다”며 “가계 통신비 절감액과 절감 효과 등을 수기 형식으로 작성하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 전후의 2∼3개월분 통신요금 고지서를 첨부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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