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의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스마티’가 공연업계에 처음 도입된다.
KTH는 뮤지컬 <루카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앵콜 공연에 앞서, 이달 17일 ~ 27일까지 열흘 동안 ‘스마티’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티’는 기업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모바일 마케팅을 소규모 점포 단위로 확대한 것으로 유선 전화와 휴대폰 SMS를 활용해 웹 상에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다.
이번에 <루카스>가 이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자영업주 및 소규모 점포뿐만 아니라, 공연업계까지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뮤지컬 <루카스>에 대한 응원 문자를 <02-741-9192>로 보내면 총 10쌍을 추첨하여 <루카스> 공연에 무료로 초대한다.
또한 파란닷컴(event.paran.com)에 사연을 올려 현장에서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프로포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문자로 관람평을 보내어 즉석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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