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백홍열)이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이 수여하는 ‘아시아태평양 항공우주&방어’ 어워드에서 ‘항공우주기술 응용개발상’을 수상했다.
항우연은 반디호, 스마트무인기, 아리랑위성 1·2호 등 인공위성 개발과 KSR-I, KSR-II, KSR-III 로켓 개발 등 항공우주기술 응용개발 부분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프로스트앤설리반 어워드는 8개 분야에서 25개의 상을 수상한다.
권건호기자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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