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금융권 차세대사업 연이어 구축

시큐브(대표 홍기융, www.secuve.com)가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한창인 금융권에 연이어 ‘서버보안’ 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시큐브는 이미 한국은행과 새마을금고, 금융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조흥은행, KB생명, 대우증권 등에 ‘시큐브 TOS(시큐브 토스)’를 대량 공급하여 운영 중인 상태. 최근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신협중앙회, 신한생명, 서울보증보험, 우리투자증권, 부산은행, 리드코프 등의 차세대 사업을 연이어 수주, 구축하였으며, SW분리발주사업으로 추진된 우체국금융 고도화(차세대)사업도 국내 경쟁3사의 BMT결과 1위로 수주, 현재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시큐브 관계자는 "지난 2006년 말 ‘KB국민은행 계정권한관리시스템 구축 1차 사업’의 서버보안을 수주함으로써 금융시장에서의 인지도가 급상승, 연이은 사업 수주가 성사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큐브는 최근 부산은행이 금융감독원의 [금융기관 전자금융업무 감독규정] 준수를 위한 해킹방지 및 내부통제를 위한 정보보호시스템 도입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전체 시스템에 도입한 부산은행 유닉스 서버보안 도입사업을 국내 서버보안 3사 대상 기술평가(BMT)결과 1위로 수주하였으며, 중국에서도 세계 5대 은행 중의 하나인 중국 공상은행(ICBC)의 서버보안시스템 구축사업에서 미국 CA사를 BMT 끝에 제치고 수주하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