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은 그동안 선적한 블루투스 칩셋이 10 억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CSR의 블루투스 솔루션인 블루코어(BlueCore)는 세계 주요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들의 핸드폰에 탑재되어 있으며, 애플, 델, NEC, 파나소닉, 소니, TomTom, 도시바 등과 같은 유수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CSR의 블루투스 칩셋은 약 60%에 해당하는 전세계 모든 블루투스 인증 제품 디자인에 탑재되어 있다.
마이클 폴리(Michael Foley) 블루투스 SIG 박사는 "선적량이 10억 돌파는 CSR 뿐 아니라 블루투스 업계 전반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체들이 CSR의 블루투스 기술을 얼마나 선호하는지를 보여주는 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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