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융감독원장(오른쪽 앞에서 세번째)은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1개 은행 준법감시인들과 가진 자리에서 “리스크관리 실태 평가가 우량한 은행에 대해서는 당해 연도 종합검사를 면제하고 검사매뉴얼 점검표는 3단계로 차등화해 맞춤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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