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미니 등장...구글 안드로이드에서 풀 브라우징

  구글이 만든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에서 풀 브라우징을 제공하는 웹브라우저가 등장했다. 개발사는 유럽의 웹브라우저 개발사로 잘 알려진 오페라소프트웨어. 이 회사는 안드로이드 전용 브라우저인 ‘오페라 미니’를 개발했다.

회사 측은 오페라 미니는 앞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어떤 휴대폰에서도 풀 브라우징 형태로 구동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 및 검증 목적으로 오페라 미니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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