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미소를 측정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LA타임스는 일본의 전자 및 건강관리 회사 옴론이 사람의 얼굴을 캡쳐해 100가지의 미소짓는 표정을 감지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오카오 캐치’로 불리는 이 기술은 입술의 굴곡과 눈의 움직임, 그리고 얼굴의 다른 특징을 분석하고 기존에 구축된 수백만 명의 미소와 비교함으로써 그 사람이 얼마나 미소짓고 있는지 알려준다. 시연회에서 이 기술은 사람들이 미소짓는 정도에 따라 모니터에 0에서 89까지의 숫자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이 병원에서 환자의 심리적 상태를 알아보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입사시험 등을 위해 미소짓는 법을 연습하는 사람들도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진영기자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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