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마케팅 전문업체인 에스에이엠티(대표 성재생 www.isamt.com)는 ‘글로벌 IT 마케팅 크리에이터’를 지향한다.
에스에이엠티는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페어차일드반도체·AMD 등 세계적인 IT기업의 마케팅 동반자로 시장을 주도해 왔다. 이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난해 삼성전자와는 서버, AMD와는 CPU 대리점 계약을 하고 영업 조직을 강화했다.
에스에이엠티는 ‘IT 마케팅 크리에이터’를 지향하는 기업 지위에 걸맞게 제조사와 판매사를 모두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반 유통업체로서는 꿈도 꾸기 어려운 ‘제조사·판매사 연결 행사’로 양측에 정보 공유의 장을 열어주는 매개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 회사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개발자포럼(기술세미나)’까지 개최하며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물건뿐 아니라 정보까지 유통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기술 마케팅을 전적으로 제조사에 의존해 온 관행을 깨면서 마케팅 전문업체로서의 대외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사명인 SAMT는 ‘Shine Advanced Marketing & Technology’의 약자로 한 단계 높은 마케팅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도 국내 IT 유통업체로는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 명실상부한 IT 분야 최고 마케팅 전문기업임을 대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가 매년 거래하는 기업은 2000개가 넘는다.
IT산업이 컨버전스 추세가 강해지고 글로벌화되면서 미래와 세계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준비 없이는 어떤 기업도 성장을 보장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폭넓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성재생 회장은 에스에이엠티의 미래 성장 전략 수립과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1990년 6월 삼테크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에스에이엠티는 창사 이래 국내 정보통신 분야에서 차별화된 마케팅과 영업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및 업체 동향 등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IT 시장의 마당발로 성장했다. 두터운 고객층과 기술·마케팅 역량을 갖춘 에스에이엠티는 국내외 글로벌 IT기업의 성장 파트너로 그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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