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영업 실적이 가장 우수한 컨설턴트(설계사)에게 주는 ‘2008연도상’에 대구지점 예영숙씨가 9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예씨는 3만여명의 설계사들이 벌이는 실적 경쟁에서 2000년 처음 챔피언이 된 이후 매년 자리를 지켰다.
지난 한 해 신계약 203건(월 평균 17건), 수입보험료 185억원, 보유 고객 1504명, 1년 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비율 99.9% 등의 실적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1년 중 일하는 날 240여일 동안 거의 매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고 이들이 하루 5000여만원씩의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씨는 2006년 삼성그룹에서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받기도 했고 봉사 부문 환경부 장관상도 탔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프로 정신은 자기 경영의 시작”이라며 “프로는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해야 하고 고객에게 한 순간도 지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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