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쇼핑업체인 바이라이브(대표 김재우 www.buylive.co.kr)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까지 닌텐도, 소니 디지털 카메라, 미키 엠플레이어, 아이팟 나노 등 전자제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반값 횡재쇼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일 0시를 기준으로 하루에 한 상품이 진열되며, 구매를 원할 시 응모를 통한 방법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간 내 중복응모가 가능하며, 당첨 여부는 이벤트 종료 후 일주일 뒤인 25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반값 횡재쇼핑 참여자 전원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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