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8일 기은복지재단을 통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82명에게 장학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윤용로 기업은행장(뒷줄 왼쪽에서 네번째)은 이날 전달식에서 “올해 재단정관을 변경하여 수혜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따뜻한 세상, 밝은 미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기업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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