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이엔씨(대표 오창훈)는 게임 개발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는 게임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게임아카데미는 네오위즈게임즈와 띵소프트, 펜타비전 등 유명 게임 업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발자들을 강사로 갖췄다. 이를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개발 인력 육성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네오위즈이엔씨는 또 게임아카데미 졸업 후에는 인사담당자와 분야별 실무자들이 직접 지원해주는 취업활동과 경력개발을 위한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네오위즈 게임아카데미는 오는 5월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첫 번째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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